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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14 그후로는 어떻게?
  2. 2015.09.07 엄두가 안나~~ㅠ.ㅠ
  3. 2015.08.31 자꾸 놀러가고 싶어..어쩌나?
  4. 2015.08.24 생각이 많아지는 계절
  5. 2015.08.17 깊게 생각하는 버릇~
  6. 2015.08.07 여행 또 가고 싶다


얘네들은 우리맘대로 주소가 변경된다..신기하게도, 그래서 특이한거 하나 썼었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꺼라면서 달라고 하는거다.ㅋㅋ 사실 내가 안줘도 그만인거이긴 한데.. 그건 그냥 내가 쓰고 있으면 되는 거니깐. 근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예전 글로 막 들어오는 게 있더라고. 





그래서..찜찜해서 준다고 하고 줬어.ㅋㅋㅋ 오랜만에 가보니깐, 글을 많이 올린 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올리고 계시더군..뿌듯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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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면서 공부하는 동영상이 있다..맨날 어영부영 있다고 보면 새벽 1시는 되어야 켜서 보게 되는데..오늘은 좀 일찍..아니 많이 일찍 틀어놓게 되었다. 일찍 잘수도 잇을 듯 하다.


일찍 자도 일찍 일어나리라는 보장은 없다만..그래도 조금은 가능성은 업잖아 있겠지? 그나 저나 집도 고민.. 집도 너무 낡았고, 작고,, 물론 워낙에 깨끗하게 쓰셔서..사실, 그렇게 더럽지는 않지만.. 치워도 치워지지 않는 수납공간의 부제.. 이사를 가고 싶은데.... 엄두가 안난다.


Posted by 정보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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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감으면..자꾸 생각이 난다..미치겠네..ㅋㅋ 얼렁 다른 곳에라도 여행을 다녀와야하는건가? 눈만 감으면 자꾸 거기서 재미나게 놀았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당최 그리워 말을 못하겠구만~


뭐 어마어마하게 대단한 곳도 아니었고, 쓴 커피한잔도 못 마셔보고, 바쁘게 돌아다닌 그저그런 패키지여행이었을뿐인데.. 진짜 눈만 잠시 감고 쉬기만 ㅎ면 자꾸 놀러갔던 그 곳이 떠오른다~ 최고 극성수기에 가서 덥기도 엄청 더웠는데..그래도 좋았다. 어쩌냐..그래도 좋았다는데~





얼렁 어디라도 바람을 쐬러 한번 갔다와야지 약간 이게 마무리가 되겠지? 아니면 꼭 한번 더 가야될것 같다..아니면 이 병이 낫지가 않을 듯 하다~~


다음에는 단단히 준비해서 제대로 자유여행으로 놀러갔다 오고 싶다아~

Posted by 정보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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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생각이 깊어진다. 가을이라서 그런게야~ 신기하게도 가을은 왜 사람의 마음을 깊어지게 하는가? 신통방통하다. 뭐 원래도 생각이 얕은 편은 아지만, 더욱더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요즘 너무 마음이 급해진다. 할일은 많고, 알고리즘 짜놓은 것도 좀 많은데,  당최 결과가 안나타나고 있다. 이건 뭐 이러면 이게 안되고, 저러면 저게 안되고, 내가 이번 가을부터 해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구태의연한걸로 멍하니 있으면 안되는데 말이다.


얼렁 내 컨디션, 아니구나 이넘에 인터넷 컨디션이 제대로 돌아와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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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전이라는 게 믿기지 않네. 벌써 이만큼이나 지났구나. 세월이 참 무섭게 흘러간다. 세월이 무섭게 간다고 그냥 푸념만 해서는 안되는거야. 이것저것 해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이렇게 살아갈수는 없는 거잖아? 


내가 인생의 이 시점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대로 실천해나가야하는데, 문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다는 거다. 그리고 아울러, 안다고 해도 내가 그걸 제대로 실천해나갈것인가하는 것도 살짝은 고민이다. 


인생은 이렇게 복잡하고 복잡한 것이다. 여행을 갔다오고 난뒤 뭔가를 깊게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다. 좀더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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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여행사이트만 뒤져보고 있음.

다른 사람보면, 여행 갈려고 하나보다 싶겠지만, 

사실은 여행갔다온지 얼마 안됨.

그런데 자꾸 가고 싶어짐~~


갔다오자 마자 그날부터 자꾸 찾아봄.

완전 여행 맛들게되었음.

어떡하지~~


한번 갔다 온 곳인데도 너무 좋으네~~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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